2011 블로그 목표 달성 이벤트 진행중 - http://blog.grimreper.net









2011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해 계획을 잡아야 할텐데... 하는 고민이 생겼네요





소통을 위해서 개발된 플랫폼들이 시대가 변화되면서 새롭게 나타난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홈페이지(웹사이트)를 시작으로

블로그, 카페, 싸이월드(미니홈피), MSN(메신져), 네이트온(메신져) 등... 그나마 접해 본것들인것 같고,

아이폰출시를 기점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소셜커머스, 미투데이, 요즘, 씨로그 등... 새로운 개념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부터 시작된 티스토리 블로그가 어느덧 2011년을 맞이하면서 벌써 4년째 이어지고 있네요,

등록된글 163건 4년차 블로그 치고는 너무 적은 포스팅이 아니었던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올해 블로그 목표 달성으로 포스팅, 덧글, 방명록, 방문자 수치를 설정하여

블로그 목표 달성 정도를 퍼센트로 그래픽으로 보여 주는 위젯을 달았습니다.








올해에는 포스팅 10개 등록, 덧글 1개, 방명록 1개, 방문자 100명 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소박한 목표일지는 몰라도 열심히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 하는 블로거가 될 수 있겠죠?

우측에 작은 버튼을 누르면 그래픽 모드로 보여주네요





95% 달성에 타고난 블로거! 라는 응원의 메세지가 표시 되네요 ^^



 
100% 달성할 그날을 기다리며....






 
-블로그 목표항목은, 포스팅/댓글/방명록/방문자 수를 설정

-원형 차트가 기본으로 보여지며, 우측 상단의 막대그래프 버튼을 클릭 시 화면전환

-달성된 수치는 매년 1월 1일부터, 전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하여 나타남

-달성률이 일정 수치만큼 변화할 때마다 하단의 응원 메세지가 변화됨








주저리~ 주저리~ 열기






홈페이지는 다루기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접근이 쉬운 블로그를 이용해서 개인 정보보관 창고 용도로 이용하기 시작 했습니다.
개인적인공간, 일상적인 생각을 적을수있고, 포스팅 내영에 대한 반응(덧글)이 있고, 필요한 자료들을 보관할 수도 있고, 부수입(?)을 얻게되며, 질적인 정보 공유도 가능한 인터넷상에서 나만의 집을 하나 얻는듯한 느낌을 받았드랬쬬

N사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다루기도 쉽게 많은 사용자들과 함께 검색에 높은 인지도 등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에게는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편의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블로그에 알아가고 인터넷에 알아가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에게 자유(?) 극히 제한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틀과 형태에 주어진 부분에 만족을 하면서 사용해야 하고 블로그에 변화를 주고 싶어도 극히 제한적으로만 변형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급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은것은 설치형 블로그.

하지만 설치형 블로그도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서버가 없었기 때문에 관리의 어려움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테스트용으로 무료개정에 설치를 해보기도 했지만,
무료 계정의 용량 제한등 맘 편하게 사용하긴 쉽지 않았습니다 .

블로그에 대한 변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개인 서버에 설취 하지않아도 되는 독특한 방식의 블로그를 발견했습니다 .
웹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초대장' 이라는 블로그 개설 특권을 획득하면
블로그를 설치할 개인 서버가 없어도 웹상에서 자유(?) 롭게 이용할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였습니다.
용량 제한도 없는듯 하고, 스킨등 블로그 변화에도 자유롭고, 다양한 수익창출과 함께
그동안 궁금했던것들, 실제적으로 테스트해 보지 못했던것들, 다양한 변화을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

단점이라한다면,
검색노출이 좀 낮으며, 블로그이웃개념이 약하며,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N사 블로그보다는 좀 낮은편 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파워블로거들은 알게 모르게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의사소통이 이뤄지는것 같습니다.
(본인은 파워블로거도 아니며 일방문자수도 100명이 어려운 소소한 블로거라서 다양한형태에 대해서 알지못합니다.ㅡ.ㅜ)


블로그를 운영하게되면서
파워블로거분들도 자연스럽게 몇분을 알게 되고,
블로그 관리 정보도 얻고,
블로그를 이용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테스트하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인터넷 속에서는 끊임없는 테스트를 해서 새로운 정보를 발견하는 것도 중요한 일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컴맹이다 보니 파워블로거들 처럼 스킨에 다양한 변화와 테스트를 하지 못해서
아직까지 기본 스킨을 사용하고 있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나름의 변화를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ㅋ
이것 저것 만져보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고 테스트 결과에 대해서 무언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희열을 느낍니다. ㅋ


아이폰이 국내출시되면서 부터
소셜네트워크 라는 용어와 함께 '소셜'이라느 개념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국내외의 인맥관련 서비스도 다양하게 출시 되고
블로그만 하다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니깐
무얼, 어떻게 ,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실시간으로 정보를 획득하게 되면서 얻어 지는 장점, 단점이 존재하게되고
소셜로 인한 장점, 단점도 생겨나면서
덩달아 개인 정보 보안 부분도 심각하게 발생되더라구요  ,
앞으로 보완해가면서 해결해야 할 부분이지만,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가 봅니다.

이젠 핸드폰에서 인터넷 환경이 가능하다 보니
실시간으로 동영상 촬영을 해서 소셜서비스에 업로드 하고, 실시간 방송을 하며
**녀, 까도남, 차도남 등 다양한 신조어들도 생겨 났습니다.
처음 접할때만 해도 순수한 기능으로 받아 들여졌지만,
이젠,
광고성이 짙어진 내용들이 눈에 띄게 되어 벌써 부터 역기능이 발생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새로운 개념들을 익히기에도 버거운 현실이네요,
하루가 멀다고 하고 새로운 개념이 나타나고 있는 현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매일 매일 새로운 정보를 분별해 가면서 나에게 필요한 양질의 컨텐츠만 획득해서 나를 발전  시켜야 할텐데
목표점이 존재 하지 않아서 그런지 갈팡질팡하는 부분이 더 많은거 같네요


주저리~ 주저리~
횡설수설이 많았네요
알코올과 함께 어둠속에서 잠을 자고 있는 뇌를 굴리면서
비뚤어진 몇 글자를 아무런 제약없이 막무가내로 적었습니다.
이 나이대가 되면 이렇게 글로 남기고 싶은날이 있나 보네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요즘은.....


결론은 블로그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고 많은것들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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